충북연구원

본원은 5월 14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충북개발연구원 중장기발전계획」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철용 원장은 “ 개원 20주년을 맞아 연구원의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 나가올 미래 연구원의 역할과 위상을 재점검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준비해온 연구원 홍보 동영상을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서원대학교 김범종교수가 “충북개발연구원 중장기 발전계획”을 주제로 지역특성에 적합한 정책개발과 연구원의 설립목적에 부합되는 사업운영, 역량강화 및 영향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및 운영시스템등 연구원 발전방안을 발표하였다.

김진덕박사의 사회로 한 종합토론에는 강태재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권태호 세명대학교 교수, 노근호 충북테크노파크 사업단장, 류을렬 한경 SCI 대표, 이상훈 지역개발협회 이사장, 진경수 충북도립대학교 교수, 황희연 충북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 본 세미나에서 논의된 발표문은 “세미나 중계”를 통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논의된 많은 결과들이 충북개발연구원이 앞으로 충북의 브레인으로 역할을 다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창의적인 연구수행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등 보다 성숙되고 질적 성과를 높일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