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청북도 수자원 관리 및 가뭄 대응전략 세미나

1.추진 배경

-최근 가뭄으로 인한 지자체의 심각한 조치가 잇따르며 미래 가뭄에 대한 우려 증대

-충북의 대청댐은 저수율이 `12년 74.6%에서 `15년 36.4%로 급감 중이며 2016년 4월 시군 평균저수율 50%이하 3~6개 시군 발생이 예상

-`15.11월 역대 최고의 가을비에도 가뭄 해소가 역부족이며, 2016년 봄은 물론 2030년까지 극심한 가뭄으로 지속적인 피해 예상

-미래 가뭄피해 예방을 위한 충북지역 수자원의 효율적ㆍ총체적 관리방안과 가뭄극복 장단기 대책 마련 시급

-충북도는 가뭄·홍수 대책을 위한 “수자원 장기 종합계획”을 `17년 수립 예정으로, 타 지역 추진사례를 통해 정부정책과 부합한 실용적 대책을 마련할 필요

-수자원, 가뭄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충북지역 특성에 적합한 수자원 확보와 관리체계 구축 등 미래 가뭄 대비를 위한 전략 모색

 

 

 2. 세미나 추진 계획(안)



 - 일 시 : 2015. 12. 18(금). 14:00~16:00

 - 장 소 : 명암타워M컨벤션센터(청주) 다이아몬드 홀

 - 주최/주관 : 충북발전연구원 환경총량팀, 충북미래기획센터

 - 후 원 : 충청북도, 충북물포럼



 - 주요내용 :

* 최근 강수현황 및 기상전망 / 최운 사무관(국립기상과학원)

* 충남 수자원 종합계획 수립 현황 / 허재영 교수(대전대학교)

* 충북지역 가뭄현황 및 댐용수 공급계획 / 민경수 차장(K-water 충청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