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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충북경제동향 새글핫이슈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1.28 조회수 : 5,930

≪충북경제동향 요약≫



? 경기 : 경기 회복세

  - 6월 충북 경기선행종합지수는 101.7(2010=100)로 전월대비 0.2p 상승

  - 현재의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9.5로 전월대비 0.1p 상승

  - 7월 충북 제조업 기업은 내수위축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계속되면서 제조업의 경기는 기준치(100)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월과 동일한 83을 기록

  - 기업은 내수부진을 가장 어려운 점으로 응답하였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 원자재가격 상승, 인력난·인건비 상승, 자금부족 등이 주요 경영 애로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향후 경기는 제조업은 하락, 비제조업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




? 고용 : 취업자 증가

  - 7월중 취업자는 80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천명(2.6%) 증가하였으며, 고용률은 62.1%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

  - 7월 충북 실업자는 1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천명(44.6%) 증가, 실업률은 2.1%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하였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는 2.4%로 전년동월대비 0.3%p, 여자는 1.7%로 전년동월대비 0.9%p 각각 상승

  - 2013년 2/4분기 실업률을 연령계층별로 보면 전년동분기대비 15~29세는 0.2%p, 60세 이상은 0.1%p 각각 상승한 반면에 30~59세는 전년동분기대비 0.6%p 하락 하였으며 청년(15~29세) 실업률은 6.5%로 전국 평균 7.9% 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 물가 : 상승세 둔화

  - 7월 충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7.4(2010년=100)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3% 각각 상승하며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음

  - 생활물가지수는 106.5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0.5% 각각 상승하였으며, 신선식품지수는 110.0으로 전월대비, 전년동월대비 동일하며 기타신선, 신선 과일은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냄




? 산업동향 : 생산활동 소폭 증가

  - 6월 충북 광공업생산 지수는 123.5로 전년동월대비 0.3% 증가, 전월대비 3.1% 감소

  - 전년동월대비 화학제품(-0.3%), 비금속제품(-7.6%), 전기전자(-2.9%) 등 감소한 반면에 식료품은 전년과 동일하면서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3% 증가하면서 국내외 경기 회복 움직임을 나타내면서 생산활동이 소폭 증가된 것으로 판단됨




? 대외거래 : 수출 큰 폭 증가, 수입 감소

  - 7월 중 충북 수출은 12억 7천 3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28.6% 증가, 수입은 5억 5천 7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8.2% 감소, 무역수지는 7억 1천 6백만불 흑자 기록

  - 주요 수출물품인 정밀기기(△6.8%)은 감소한 반면 반도체(73.0%), 기타전기전자제품(7.0%), 화공품(9.2%), 일반기계류(4.2%)는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8.6%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실물부문 개선은 회복하는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 금융 : 예금, 대출 증가

  - 6월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37조 1,930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월 786억 원 감소에서 금월 2,823억 원 증가하면서 증가전환 되었으며 정부의 국고보조금이 유입, 상호금융 수신증가, 특정금전신탁 수신확대 등의 영향으로 예금 큰 폭 증가로 전환된 것으로 판단됨

  - 6월 여신 잔액은 28조 3,309억 원으로 전월 2,449억 원 증가에서 금월 2,134억 원 증가하면서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며 아파트분양 관련대출, 저축은행이 큰 폭 감소하며 증가폭이 축소 된 것으로 판단됨

 

? 부동산 : 체감경기 하락

  - 체감경기(77.0 → 74.5), 거래실적(67.5 → 70.5), 자금사정(68.5 → 66.0), 향후예상경기실사지수(72.0 → 71.0)로 거래실적은 다소 상승하였으나 자금사정 악화로 예상경기 실사지수 및 체감경기는 하락함

  - 부동산경기 변화의 주요원인은 주택 거래에 대한 취·등록세 한시적 감면이 종료됨에 따라 정부의 부동산 세율 조정에 대한 기대심리로 부동산매매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대차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진 주택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됨

  - 향후 예상경기실사지수(72.0 → 71.0)로 전월대비 감소하면서 부동산 경기는 부동산투자에 위축된 소비 심리가 부동산 거래심리로 까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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