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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충북경제동향 새글핫이슈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1.28 조회수 : 5,693

≪충북경제동향 요약≫



? 경기 : 경기 위축세 지속

  - 3월 충북 경기선행종합지수는 100.9(2010=100)으로 전월대비 보합

  - 현재의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0.2로 전월대비 0.5p 하락

  - 4월 충북 제조업 기업은 내수위축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계속되면서 제조업의 경기는 기준치(100)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월대비 보합

  - 기업은 내수부진을 가장 어려운 점으로 응답하였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 원자재가격 상승, 인력난·인건비 상승, 자금부족 등이 주요 경영 애로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향후 경기는 제조업, 비제조업 모두 상승하며 전반적 경기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




? 고용 : 취업자 증가

  - 4월중 충북의 취업자는 78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2천명(2.8%) 증가하였으며, 고용률은 60.6%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

  - 4월 충북 실업자는 1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천명(11.8%) 감소하였고, 실업률은 1.6%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하였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는 1.5%로 전년동월대비 0.3%p, 여자는 1.8%로 전년동월대비 0.2%p 각각 하락

  - 2013년 1/4분기 실업률을 연령계층별로 보면 전년동분기대비 15~29세는 1.1%p, 60세 이상에서는 1.6%p 각각 하락한 반면에 30~59세는 0.0%p로 전년동분기대비와 동일한 수준을 나타내고 청년(15~29세)실업률은 7.0%로 전국 평균 8.4% 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 물가 : 상승세 지속

  - 4월 충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7.2(2010년=100)으로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로는 0.8% 상승하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음

  - 생활물가지수는 106.8로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2% 각각 하락하였으며, 신선식품지수는 119.4로 전월대비 1.2% 하락, 전년동월대비 1.3% 상승하면서 신선 어개, 기타신선 등이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냄




? 산업동향 : 생산활동 증가

  - 3월 충북 광공업생산 지수는 123.3으로 전년동월대비 2.9%, 전월대비 11.8% 각각 증가

  - 전년동월대비 식료품(-5.0%), 전기전자제품(-1.7%) 감소한 반면에 비금속제품(10.2%), 화학제품(11.0%) 증가하면서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9% 증가하면서 국내외에서 경제 불확실성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생산활동 증가를 나타냄




? 대외거래 : 수출 증가, 수입 감소

  - 4월 중 충북 수출은 11억 9천 3백만불로 전년동월대비 22.2% 증가, 수입은 6억 1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12.4% 감소하였으며 무역수지는 5억 9천 2백만불 흑자 기록

  - 주요 수출물품인 정밀기기(16.6%) 감소한 반면에 반도체(60.2%), 기타 전기전자제품(1.7%), 화공품(14.7%),일반기계류(27.0%)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2.2% 증가세를 기록하였으며 실물부문 개선은 다소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 금융 : 예금, 대출 증가

  - 3월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36조 4,363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월 4,159억 원 증가에서 금월 2,811억 원 증가하면서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며 과세대상 소득기준 하향조정, 수신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예금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판단됨

  - 3월 여신 잔액은 27조 5,382억 원으로 전월 1,248억 원 증가에서 금월 997억 원 증가하면서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며, 예금은행 기업대출의 증가폭 축소와 가계대출의 감소세 지속이 대출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판단됨

 

? 부동산 : 체감경기 상승

  - 체감경기(74.0 → 76.5), 거래실적(69.5 → 67.5), 자금사정(59.0 → 63.5), 향후 예상경기실사지수(75.5 → 72.5)로  체감경기, 자금사정은 소폭 상승하고 거래실적, 향후 예상경기 실사지수는 소폭 감소함

  - 부동산경기 변화의 주요원인은 오랜 경기침체 여파로 새정부의 부동산 대책발표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부동산시장 활성화 분위기는 감지되지 않고, 여전히 실수요자 중심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향후 예상경기실사지수(75.5 → 72.5)로 전월대비 감소하면서 부동산 경기는 부동산투자에 대한 불안한 거래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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