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기획재정부)의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충북 관내 지방자치단체 투융자사업 등의 타당성 검토 등을 수행하고자 (재)충북발전연구원(원장 정낙형) 내에「충북공공투자분석센터(센터장 김기수 박사)」가 설치되었다.

 

이를 계기로 충청북도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사업 타당성 근거 및 지역 대응논리의 제시를 통해 충북 국책사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관내 투융자사업 등의 추진과정에서도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재)충북발전연구원은 이를 기념하여 2012년 4.17일(화) 15:00에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등 귀빈을 모시고 충북공공투자분석센터 개소식과 함께 “예비타당성조사의 제도 및 평가기법”, “지방재정투융자 심사 및 재정건전화”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소식 및 세미나 행사를 통해 충북공공투자분석센터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