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진천군 민속촌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 |
[연구개요]
- 진천 일원은, 고대에는 고구려 ․ 백제 ․ 신라 삼국이 국경을 마주한 국제회랑이었으며, 오늘날에는 내륙을 향한 수도권 ․ 충북 ․ 충남 3도의 접경관문으로서 조상들의 다양한 삶이며, 정이며, 길 위를 걸어가 나그네의 흔적과 수많은 역사 ․ 전설로 비옥하고 두터운 민속 문화의 토양을 형성하고 있음 - 전래의 농업군에서 산업군으로의 도약을 시험하고 있는 전국 치상위의 역동을 가진 진천군은 산재한 역사 유산과 민속문화를 새로운 개념의 HW ․ SW로 집대성한 “진천민속촌” 건립을 구상하고 있음. 진천민속촌이 성공적으로 건립 ․ 운영되는 경우 진천군은 산업잠재력 못지 않는 문화군으로서의 위상정립은 물론 또 다른 지역성장동력의 확보기회를 기대할 수 있음. - 본 연구는 진천군을 사업역동성을 겸한 문화 ․ 관광군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민속촌 건립의 당위성과 함께 개발 및 관리 ․ 운영상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추진전략 확보 및 투자위험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 민속 부문의 관광산업화 가능성 고찰과 진천군 수용역량 진단 ․ 공익 ․ 수익조화의 경쟁력 있는 민속촌 개발모델 구축 ․ 이를 전제한 정책적 ․ 사업적 평가 및 피드백을 통한 계획의 최적화 등을 도모, 당해 사업의 실무추진 지표설정과 잠재 투자자의 의사 결정 준거 및 진천군의 정책판단기준을 일관 제시 ․ 확보하고자 함에 기본목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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