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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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문화관광개발 계획”은 4대강 유역 지역과 문화를 연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북에서는 한강권역의 충주･제천･단양과 금강

권역의 청원･보은･옥천･영동 지역을 대상으로 강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도사업과 특화

사업을 계획하였다. 중원문화권의 한강권역은 청정의 충주호를 수변자원으로 보유하고 있어,

역사문화와 생태녹색 사업을 주제로, 충주의 목계나루문화마을, 제천의 에코플로팅가든, 단

양의 충주호유람선 교과서여행체험 사업을 계획하였으며, 금강권역은, 청원의 환경예술전시,

보은의 역사･생태체험, 옥천의 나제문화체험 등 생활예술･생태녹색･역사문화 사업을 통해, 대

청호 주변의 문화･관광자원과 호반경관을 어우르는 친수･친환경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었

고, 영동은 지역산업(국악･와인)과 강변경관(송호관광지)을 연계 개발한 관광기반시설 보강사

업으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