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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아이디어챌린지2009 주요성과분석 및 향후 발전과제 새글핫이슈
연구진 : 김규원 발주처 : 정책기획관실 조회수 : 3,406

[요약]


경제특별도 충북 2008 -제1회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올림피아드로 2008년 7월 예선을 시작, 10월 충북대에서 본선을 치룬 이 대회는 전 세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여 대한민국을 아이디어의 메카로 세계속에 위상을 확립함을 주된 목적으로 2회 대회인 「아이디어챌린지2009」종료되었다. 이 대회는 1회 대회 응모 5,322건에서 2009년 2회 대외는 5,397건으로 1.4% 증가하였으며 응모자의 지역적 분포는 전년과 유사하였고 홈페이지 접속자 증가하였다. 미디어 등에 대한 광고 역시 증가하였으며 道內에서 전국규모 이벤트 개최를 개최함으로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 밖에 아이디어의 정책반영을 통해 지역에 대한 청년층 참여 증대 및 발전에 기여 하였다고 할 수 있으나 구체적인 활용 및 발전유도에 대한 직접 동인 등 추가 분석 필요하다. 이 대회가 보다 성공적인 면모를 갖추려면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한 국제행사 중 성공적인 모델인 부산국제영화제, 광주비엔날레 등을 참고하여 대회조직의 재단법인화, 대회 운영(집행)위원장의 전국/세계적 저명인사 위촉(외국인 등), 최고 수준의 기획자 확보必要 및 영어 공용화, 국내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및 스팟 및 해외 주요 방송사 협업(中 CCTV, BTV 日 NHK 및 아시아방송연맹ABU 활용)등이 필요하다. 충북도에서는 이를 위해서 예산의 증액(현7억에서 30억 내외 및 기업후원 등 확보), 전문/전담 인력확보(국장급)및 2010년내 별도 법인 화, 분야별 전문가(이벤트, 홍보, 정책, 행정,미래학)활용, 자문위원회 운영 등이 필요하며 동시에 중장기 발전방안 등 별도 연구진행(연구원), 지역민 참여 및 관심유도 위한 타 정책과 연계방안 마련, 범 지역차원의 관심/지원 등 확보(시군 등과 사전 일정 등 조율이 필요하며 부산의 경우 각 구청별 영화제작지원담당운영 및 보조금 지급 및 주차, 숙식 등 편의제공)가 요청된다.


道 정책 제고를 위해서는 정책의 실현성, 주민의 요구도, 시의성, 향후시장 및 여론 등의 트랜드 분석 및 예측 등이 필요하며 기존 관행, 제도 조직, 思考등이 혁신안과 충돌시 대책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심사제도의 변경 즉 기존 심사위원단은 교수,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혁신적 아이디어에 대한 선구안 등에 문제 가능함에 따라 대안으로 온라인 배심원단 등 온/오프라인 평가 병행 혹은 오프라인 배심원단의 민/관 및 민간전문가 수 증원 필요하다(Britain's got talent, American/Autralian Idols 및 Big Brothers 류의 프로그램 등 참조)또한 평가 방법의 변경도 필요한바 심층면접, 다면평가 등 질적평가 및 평가에 대한 리뷰 등도 병행되어야 한다. 응모 아이템의 조정도 요구되는바 현재의 홍보 및 광고 등 중심에서 보다 심층적인 정책으로 변경 즉 정책을 세분화 및 조정(범위 축소)이 필요하며 글로벌화하기 위해서는 국제기구(IMF, UNESCO, WHO, ASEAN, 적십자사)와 협업(기근, 지구온난화, 쓰나미 등 글로벌 이슈)이 필요하고 시군의 참여유도를 위해 시/군단위별 홍보방안도 가능해야 한다.


홍보마케팅 방안으로 미디어는 기존(지역신문+대학생 대상 주간지, 옥외광고탑, 홍보물 배포 및 비치)의 변경(지역적, 소구대상 및 인원 등)에서 온라인으로는 대형포털, 오프라인은 조선, 동아, 중앙 등에 광고가 필요하다. 또한 CNN, 싱가폴, 홍콩, 인천 등 국제공항 홍보동영상 방영 등 으로 홍보를 해야한다. 한편 글로벌 행사를 위해서는 해외 홍보를 국내 체류중인 유학생 중심에서 주요 국가 및 자매도시 대학에 행사 홍보단 파견 하거나 프레젠테이션時 지역현안에 대한 돌발 질문 등으로 지역정보 및 지식 숙지도 요구된다. 이 밖에 국제기구(UNESCO, 적십자, IMF, 다보스포럼)와 공동개최를 통해 지역 브랜드 제고, <아이디어學>, <발상의 전환>, <생각의 즐거움> 등 대학 강의 및 교재 개발로 참가자 확대도 고려해봄직하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 챌린지가 국내외에서 청년/대학생층을 주대상으로 정책대안 제시 및 논의 관련 국제행사로서 독보적 위치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