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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충북의 지역브랜드 제고방안연구 새글핫이슈
연구진 : 김규원 발주처 : 충청북도 조회수 : 3,731

[요약]


이 연구는 브랜드로서 충청북도가 타시도에 비해 낮다는 점에서 시작한다. 즉 지역 인지도 현황 및 지역세 등을 극복할 이미지제고방안 및 체계적 추진 방향등을 모색함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이 연구는 우선 충북이 국내 및 세계에서 사랑받고 인지도를 높일, 이미지 제고비전은 무엇이며 또 현재의 ‘충청북도’ 브랜드에 대한 체계적, 장기적, 누적적 조사의 필요성은 없는가 등에 대해서 실증적으로 알아보았다. 물론 지역의 이미지 제고는 지역정체성 확보 및 지역자긍심 고취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변지역과 차별화할 수 있는 것으로 느림, 보수적, 선비, 문화 등등에 대한 이미지, 충북도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으로 미래 상황 등 감안하여 특정 이슈를 부각시킬 필요성도 확보하였다. 또한 이미지제고를 위한 타 시도와 공동협력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충청권 공통의 글로벌 브랜드 등 특산품 적용 필요(충청권 공인)도 파악하였다.


충북브랜드를 결정하는 핵심요소(사업)으로 우선 지역 브랜드는 이벤트, 건물 등등 외적 및 내면적/개인적 측면의 결합으로서 외형적인 측면에서 ‘달라짐’에 대한 섬세하면서도 파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즉 보다 구체적으로 도청을 포함한 충북도의 랜드마크가 필요가 있으며 특히 부분적으로 문화재로 묶여있는 도 청사의 낙후성 극복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기타 계기 이벤트 등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충북브랜드 육성 및 세계화 방안으로 지역브랜드는 그 자체로서 강력한 자원인바 기존 이미지의 쇄신을 위한 장기적, 체계적, 제도적, 가치적 측면의 노력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전제로 한 영화, 드라마 등의 PPL 시 구체적인 기획안 협의 등이 필요하며 기존 여러개의 브랜드 슬로건 등의 정비도 필수적이다. 한편 가칭<충북브랜드위원회> 등 필요한바 이를 위해서는 기존 홍보기획회의(위원장: 정무부지사) 등 개편, 브랜드 전문가 및 기획관실 참여도 요구된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