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연구개요]

충북에서 생산되고 있는 인삼의 품질 제고와 유통의 합리화를 위한 방안을 기술하였다.

[연구내용 요약]

인삼생산의 기계화와 생력재배가 가능하도록 경작규모가 확대가 선행되어야하며, 이는 인삼주산단지와 인삼마을 조성, 그리고 인삼전업농 육성 등을 통해 가능할 것이며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인삼을 생산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인삼뿌리만이 아니라 잎과 줄기, 열매를 이용한 다양한 인삼제품을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기초하여 다양한 고부가가치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원료의 계약재배나 공동구매, GMP시스템의 도입과 품질관리 등을 대한 지원과 시장 개척을 위한 홍보 ․ 판촉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나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정책건의]

인삼산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인삼산업법]과 [식품위생법],[건강기능성식품에 관한 법률] 등에 흩어져 있는 인삼 관련 제도와 농림부와 보건복지부, 산림청 등이 나누어서 관리하는 추진 행정체계를 정비해야 할 것이다.

* 본 정책과제는 과제의 특성상 자료의 제공은 불가하오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