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목요일) 1회 간단한 점심식사와 함께 하는 제37회(3월 19일), 제38회(3월 26일) ‘브라운백’ 세미나가 각각 개최되었다.
제37회에서는 ‘충청북도 지방재정 현황분석 및 시사점’을 주제로 본원 김덕준 연구위원 (정책기획실)이 주제발표를 하였다. 김 위원은 발표에서..
2008년도 일반회계 총계예산규모에 따르면 재정자립도 전국평균은 54.9에 비해 충북평균이 34.2로 매우 낮게 나타났으며, 충청북도는 2006년도 지방재정진단시 C등급을 받아 재정운용에 있어서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이에 충청북도는 재정자립 수준이 열악한 상황으로 세입자주권의 위축뿐만 아니라, 세출에 있어서도 중앙정부로부터의 이전재원을 활용한 사업추진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안정적인 재정운용을 위한 기반 조성의 급성을 무엇보다 강조하였다.
26일 개최된 제38회에서는 ‘식량안보의 의미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산업경제실 우장명 연구위원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우 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1996년 세계식량정상회담에서 국제적 논의로 등장한 “식량안보” 주요 위협요인에 근거하여, 지금의 식량에 대한 국내자급여건을 살펴본 결과 ① 주요 곡물의 수입물량은 대체로 안정적이나 2005년이후 가격 상승되었고 ② 자급률은 OECD국가 중 세 번째로 낮으며 ③농축산물 소비자 물가 상승추세 지속 등으로 식량안보에 대한 위협수준이 높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국내 생산능력의 유지 및 수입물양의 안정적 확보 등을 중심으로 대응방안의 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문제를 제기하였다.
연구원에서 매주 1회 개최하고 있는 ‘BrownBag' 세미나는...
1) 브라운백 세미나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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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연구원의 연구역량 강화
- 연구원간의 토론문화 활성화
- 연구분야간 의견교환을 통한 연구원의 연구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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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전문가 초빙 강연(세미나)을 통한 지역내 연구역량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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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외 전문가들간의 의사소통 창구로 활용
2) 브라운백 세미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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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 세미나는 충청북도의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참여가 자유로운 세미나로 원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구성하는 소모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