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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하트터치 릴레이 캠페인’ 1호 참여 기관으로 나서다
- 디지털 기부 선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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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화),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 이하 연구원)과 충북시민재단(이사장 오원근)은 연구원 1층 로비에서 디지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하트터치 릴레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연구원은 이번 캠페인의 ‘1호 참여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협약식은 △협약서 교환 △기부 시연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0월 31일까지 모금한 모금액은 충북시민재단을 통해 2026년 충북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공모사업에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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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산촌, 인구감소 대응 해법은 ‘산림자원 활용’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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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에서는 지역공간연구부 변혜선 수석연구위원이 수행한 기본과제 「인구감소시대 충북 산촌지역의 대응 방안 모색 - 산림자원활용을 중심으로」를 발간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65.93%의 산림율로,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생태·경제적 잠재력이 큽니다. 본 연구는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놓인 충북 산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였습니다. 충북 산림 및 산촌의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우수 사례(괴산군 산촌활성화지원센터, 일본 카미야마초·니시아와쿠라손 등)를 비교·검토하여 지속가능한 산촌정책의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변혜선 수석연구위원은 “산촌의 미래는 외부 지원이 아니라, 지역 주민이 산림자원을 주체적으로 활용하고 협력하는 구조로 전환되는 데 달려 있다. 충북형 산촌모델은 ‘산림 속의 삶’을 다시 디자인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5년 과제보고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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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지속가능발전 청주 포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새 정부 농정과 청주시 대응”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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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목), 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장 이재은)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1차 지속가능발전 청주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새 정부 농정과 충청북도 청주시의 대응”을 주제로, 지역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전문가, 농업인,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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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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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수), 연구원은 추석 연휴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일원부터 삼일공원 일대까지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주변 미관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동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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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공공투자관리센터, 충북 오송에서 정책 포럼 개최
- 충북·충남센터 공동주관… 지방공공투자 효율화와 제도 발전방향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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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목), 전국지방공공투자관리센터가 지방공공투자제도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충북공공투자분석센터(센터장 함창모)와 충남공공투자관리센터는 충청북도C&V센터에서 ‘2025년 전국지방공공투자관리센터 협의회 하반기 정책 포럼’을 공동 주관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방재정투자 효율성 제고, 센터 간 전문성 교류, 공동연구 성과 공유 등 지방공공투자 관리체계의 고도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였습니다.
충북정책지도 (통권15호) -
충청북도 식품사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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