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이 충북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
[충북FOCUS-227호] - 경제미래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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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충북 경제는 불확실성 속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충북의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산업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강화에 따라 큰 변화를 겪을 전망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전략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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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국토의 중심에서 “중부내륙권 발전포럼” 개최
- 중부내륙권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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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연구원과 남부분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제14회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을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은 ‘중부내륙권 3도 협력회’와 연구원이 모여 2009년 1월 창립된 이래,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중부내륙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과 지역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이번 포럼은 ‘중부내륙권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주제로 마련하였으며,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의 환영사와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 종합계획 연구 책임자인 홍성호 선임연구위원(충북연구원)의 ‘중부내륙 시대의 개막과 과제’, 김석중 선임연구위원(강원연구원)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종합계획과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중부내륙권 협력사업’, 정군우 연구위원(경북연구원)의 ‘경북·대구 통합 발전 전략: 행정통합을 중심으로’라는 발제를 통해 중부내륙권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하혜수 교수(경북대학교)를 좌장으로 하여 김인중 교수(전 한라대학교), 권태호 교수(세명대학교), 최환용 선임연구위원(한국법제연구원), 최철영 교수(대구대학교)가 중부내륙권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펼치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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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연구원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 전부 개정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를 첫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내륙지역의 발전과 권리 회복을 목표로, 중앙부처와 국회 등 다양한 관계자들에게 중부내륙지역 주민들의 의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연구원은 다음 참여자로 충북개발공사와 충북문화재단을 지목하였습니다.
연구원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1월 19일(화),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연구원은 경북연구원 유철균 원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참여했습니다. 연구원은 다음 참여 기관으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강원연구원을 각각 지목했습니다.
충북연구원 북부분원, 2024년 지역발전 공동세미나
"제천시 출산 지원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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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분원은 11월 7일,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 주관으로 ‘2024년 지역발전 공동세미나 “제천시 출산 지원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충북 북부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양 기관이 2024년 여름에 실시한 ‘제천시 출산 정책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제천시의 출산 지원 정책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정책이슈 Brief (Vol.22) #노동·보건
충북재난취약진단 인사이트 4호
(딥페이크 범죄)
제11호 시그널 Signal (시설물 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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