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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03. 12. 발간][충북일보 - 오피니언 - 기고]통계청에서 발표한 합계 출산율 0.78, OECD 국가 최저 수준 대한민국의 위기 시대로... 서울 0.59, 부산 0.72, 인천 0.75, 대구 0.76 ~ 세종 1.12, 전국 평균 0.78, 출산율 0.78명 시대 출산율의 저주가 시작되었다고 우려한다. 특히, 합계 출산율의 0.78% 시대를 견인하는 지자체가 서울을 비롯한 부산, 인천, 대구라는 데서 위기의 해법을 찾기 어렵다고 한다.마스다 히로야(增田寬也)가 발표한 '지방소멸' 발표 이후 고용정보원이 '201…

    2023-03-16 15:50:53
  • [2023. 02. 12. 발간][충북일보 - 오피니언 - 기고]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통합을 위한 근거법이 조만간 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하고, 조정이 필요한 각론에 대한 조율이 한창이다. 특히, 현재 추진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방시대위원회로의 전환 작업을 필두로 5차 국가균형발전계획과 17개 시도에서 하위계획으로 수립 중인 지역발전계획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방 입장에서는 법과 계획에 담길 기회발전특구와 도심융합특구 등 새로 도입될 특구에 관한 관심이 큰 것으로 과열 양상을 띨 정도로 준…

    2023-02-13 15:38:56
  • [2023. 01. 15. 발간][충북일보 - 오피니언 - 기고]새해 벽두 충청권의 최대 화두는 연대와 협력 관계를 어떻게 공고히 유지해 나갈 것이냐는 데 이견이 없어 보인다. 사전적인 의미로 연대(連帶)는 여럿이 함께 무슨 일을 하거나 함께 책임을 짐, 협력(協力)은 힘을 합하여 서로 돕는다는 뜻이다. 그 어느 때보다 충청권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해 말 벨기에 브뤼셀에서부터 들려온 '2027 하계 세계대학 경기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의 낭보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4개 시도지사와 국토부장관간의 행정협의회가 이루어진…

    2023-01-16 16:32:50
  • [2022. 12. 18. 발간][충북일보 - 오피니언 - 기고]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내년부터 발송할 지역 특산물 준비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돼, 국민들로 부터 받게 될 기부금에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받기 위해 기부금을 낼 국민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여 답례품 선정이 중요해졌다. 부족한 재정을 충당하고 지역 특산물도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여기서도 지역 간 답례품에 대한 선호도의 차이가 발생하여 변변한 상품을 내놓을 수…

    2022-12-28 14:58:18
  • [2022. 12. 08.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배명순의 the 생각해보기]월드컵 열풍이 지나갔다. 실의에 빠져있는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과 희망을 주었다. 12년 만의 16강 진출. 비록 이번 8강에서는 세계 최강 브라질을 만나 패했지만, 선수들은 충분히 자랑스럽고 박수 받을 만한 경기를 펼쳤다. 시합이 끝나고 주장 손흥민선수가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 ‘죄송하다니? 자네들은 최선을 다했고 훌륭했다네. 아쉬울 뿐 죄송할 일은 아닐세’ 마음이 무거웠다.백발의 아버지는 이태원 10.29참사로 인한 아들의 억울…

    2022-12-28 14:46:39
  • [2022. 11. 10.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배명순의 the 생각해보기]자전거를 즐겨 타는 사람(라이더)들에게는 여러 가지 꿈이 있다. 그것은 처음엔 평지를 잘 타는 것이었다가, 조금 더 멀리 가는 것, 힘들다는 고개를 올라가는 것, 그리고 4대강 자전거길 종주로 이어진다. 필자도 지난해 아침마다 피반령, 청남대, 대청댐을 들렀다 오는 40~50km의 출근길로 체력을 다지다가 금강자전거길(146km), 오천자전거길(105km) 종주에 성공했다.올해는 시간적 여유가 생겨 좀 더 큰 도전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바이크매거진…

    2022-12-28 14:30:41
  • [2022. 09. 15.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배명순의 the 생각해보기]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아들과 자전거 여행이다. 올해 만 11세인 아들은 지난 5월초까지만 해도 자전거를 타지 못했다. 조급한 마음에 필자가 어린 시절 자전거를 배웠던 방법으로 가르쳐 봤다. 넘어지는 것이 두려운 아들은 지나친 조심성 때문인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문제의 해결은 의외의 곳에서 찾았다. 아내에게도 자전거를 가르쳐 줄 요량으로 찾아간 자전거 대여점에서 사장님이 아들에게 적합한 자전거를 추천해주었다. 아들은 이 자전거로 불과 30분 만에…

    2022-09-23 21:01:25
  • [2022. 06. 19. 발간][충북일보 - 오피니언 - 기고]성장거점전략, 광역발전전략, 균형발전전략이 추진된 2000년대 이전 시기를 균형발전 1.0의 시대라 칭한다. 균형발전 1.0 시대는 빈곤 탈출과 자립경제기반 구축, 수도권 과밀 집중억제와 낙후지역 지원이 국가정책의 현안 과제로 인식되었고, 정책목표의 핵심가치 또한 성장과 개발이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중앙정부 주도로 이루어진 시기였다. 균형발전 2.0 시대는 정부에 따라 분절화되어 추진된 시기로 2004~2008년 국가균형발전전략, 2009~2013년 광역경제권전략…

    2022-06-21 20:33:37
  • [2022. 05. 25. 발간][충청리뷰 - 칼럼·의견 - 오늘의직언직썰]5월 10일 새로운 정부가 기대와 우려속에 출범하였다. 출범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아직까지 해당 부처별로 새로운 정부의 정책기조에 따른 구체적인 사업들이 제시되지 않았지만, 대통령인수위 지역균형발전 특위의 대국민보고회(‘22.4.29 충북도청)와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 대통령 국정과제(’22.5.3)를 통해 새 정부의 재난안전 정책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지역균형발전특위의 보고서에는 충북에 해당하는 15개 정책과제가 명시되어 있는데, 고속…

    2022-06-08 15:39:40
  • [2022. 05. 26. 발간][중부매일 - 오피니언 - 외부칼럼 - 중부시론]우리는 지금 지방선거를 통해 앞으로 4년간 우리 지역을 맡기고 이끌어 나갈 지도자들의 선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어디를 가든 발길이 닿은 거리 곳곳에는 공약과 이름이 적힌 현수막이 수없이 내걸려 있고, 후보자의 대형사진과 함께 빌딩을 뒤덮은 초대형 현수막들도 설치돼 있다.후보자들은 저마다 자신이 지역발전의 적임자며 주민들의 성실한 일꾼이자 민의의 대변자가 되겠노라고 명함을 돌리고, 출퇴근 시간대에 선거운동원들과 팻말을 들고 허리를 90도 굽히며 인사를 …

    2022-06-08 15: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