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북 연간 거시계량 경제모형 * 자세한 연구요약과 목차는 업데이트 예정

비시장재화인「직지」에 화폐적 가치추정이란 작업 자체가 매우 시론적 성격이 강하다는 한계가 있음을 전제로부터 연구는 출발한다. 이를 위해 지불의사(willingness to pay : WTP)를 묻는 설문조사방식을 이용하였다. 여기에「직지」라는 문화자산은 그 자체가 문화관광의 직접적인 목적지로서의 인식이 부족한 형편이므로, 여행자가치추정법(TCM)에 의한 분석은 제외하고 임의가치추정법(CVM)에 의한 분석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조건부가치측정법에 의한 편익의 추정방법 가운데 하나인 지불의사함수 차이 모형은 …

【요 약】 본 연구에서는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포함한 일반 생활폐기물의 단순 처리방식인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LFG) 자원화사업의 사례로 청주매립가스(LFG)발전소와 대구시 방천매립장 자원화사업을 대상으로 시설의 운영현황 및 문제점을 검토, 운영데이터를 분석,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청주시 LFG(매립가스)발전소와 대구시 방천매립장 자원화시설은 현재 자체사업의 정상운영은 물론 사업주체인 해당 시에 수익금의 일부를 납부하고 있는 등 정상가동되고 있으나 청주시의 경우는 2006년을 정점으로 포…

[요약] 첫 방문자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당일관광객이 약 64% 정도에 달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약 방문객의 75% 정도가 재방문의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요약되는 바, 특히 재방문 의사를 밝힌 비율은 2007년 충청북도 관광객 설문조사 분석결과에서 나타난 86.5%에 비해 10%이상이나 낮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청남대가 일반 관광지에 비해 그만큼 매력도가 낮다는 청남대 방문객의 의사표현으로 풀이된다. 청남대 관광시 방문객이 느끼고 있는 입장방식의 불편성, 현행 요금수준의 과다책정, 단체요금 기준의…

[요약] 지난 4월 27일 국토해양부에서 4대강살리기 사업을 대통령께 보고하는 자리에서 경북도지사가 낙동강 물부족 해결을 위해 남한강 수계의 충주댐과 문경 경천댐간 31km 구간을 폭 3m 수로로 연결하는 도수로 건설을 제안, 수도권과 충북도민으로부터 노자의 자연사상인 ‘무위자연(無爲自然)’에 반하는 사업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지탄받고 있다. 여기에서 충주댐물의 낙동강수계 월류불가(越流不可) 5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상북도지사가 제시한 충주댐~문경간 도수로연결 3가지 이유(①자체수계 내에서의 수자원개발이 어렵고 비효…

[요약] 충북은 2007년 1월 ‘충북 Agenda 2010’ 수립을 통한 민선 4기의 도정운영에 대한 목표 설정 후 기업투자유치에 집중한 결과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2008년 2월 이전의 목표를 수정·보완한 ‘충북 Agenda 2010+’를 발표하였다. 민선4기 출범 이후 목표 재설정 이후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한 도정운영으로 충북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이에 ‘충북 Agenda 2010+’를 통해 수립한 목표에 대한 달성도를 분석하였다. ‘Agenda 2010+’를 통해 2010년까지 제시한 목표에 대한 민선4기 2…

[요약] 충북 주민등록 인구는 1992년 1,403,633명에서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2000년 1,497,513명을 기점으로 2005년까지 하락하다 민선 4기가 시작된 2006년부터 재상승하여 증가세가 점진적으로 확대되었다. 충북 추계인구는 1970년 1,516,178명에서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1975년 1,546,369명까지 증가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고, 전국대비 충북 추계인구비중은 급속하게 하락하고 있으며 1970년 4.70%에서 2008년 3.05% 이후 2020년에는 2.92%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

2005년 충북경제는 수출증가율의 하락, 내수시장의 부진지속 등의 대내외적 악조건 속에서도 연간 3%후반의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 보았다.

분기별로 발간되는 "충북경제 동향과 전망 2004.9 (3/4)" 전망한 세계경제는 회복되고 있으나 국내경기는 내수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수출증가세 역시 둔화될 것으로 보여 도내 기업이 느끼는 체감경기와 실물경기 간 양극화는 4/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업종에 따라서도 차별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체감경기 부진, 내수위축에 따라 기업의 대폭적 설비투자를 기대하기 어렵고 지역노동시장의 개선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신행정수도 건설 위헌판결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경우 지역 신용시장의 …

본원에 분기별로 발간하는 지역경제동향지인「충북경제 동향과 전망」 2002년 3/4분기가 발간되었다. 최근 순환변동치의 증가추세가 완화되다가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향후 지역경제 전망을 어렵게 하고 있다. 4/4분기에는 약간의 회복세가 시현 될 것으로 보이나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BSI를 통한 4/4분기 지역경기 전망도 다소 호전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자신감 면에서는 크게 떨어지고 있다. 현재 지역경제 전망을 어렵게 만드는 주된 원인은 대외경제적인 면에서 찾을 수 있다. 세계경제 회복의 지연과 함께 구조적 불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