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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충북의 옛 모습 -증평군편이 발간되었다.
본원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일제강점초기(1909년) 충북의 사회상을
담고 있는 『100년전 충북의 옛 모습』 시리즈를 계속 발간해 오고
있다. 올해는 그 일환으로 도내에서 가장 뒤늦게 탄생한 증평군편을
발간하게 되었다. 비록 뒤늦게 출범하였지만 가장 빠르게 발전하여
앞서가는 증평지역으로 거듭나는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증평지역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발전을 위한 시금석
이 필요하다. 이에 본서가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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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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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청안군 지역의 사회경제상
제2편 청안군의 지역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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