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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살리자는 취지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자 충북연구원(CRI, 원장 황인성)과 일본 야먀나시 종합연구소(이사장 이마이 히사시)는 12월 1일, 제15회 국제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충북을 찾은 야마나시종합연구소 방문단은 야마나시종합연구소 이마이 히사시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여 주제발표에 야마모토 도치고 연구원, 후지하라 유우키 연구원과 토론자로 서정근 야마나시현립대학 교수 등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교류심포지엄 오전 행사에서는 지역현장을 견학, 괴산에 위치한 치유와 힐링의 복합문화공간인 ‘괴산자연드림파크’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업의 가치와 콘텐츠가 살아있는 ‘뭐하농’에서의 체험으로 지난해 논의된 ‘농촌관광’의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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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33년 6개월의 시간동안 충북도정 연구에 온 힘을 쏟아부었던 정삼철 수석연구위원이 12월 22일 10시 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충청북도와 연구원에서 수여한 공로패 증정과 함께 직원들이 준비한 기념품 증정식 등이 이어졌으며, 내빈과 직원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모아 축하를 드리면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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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은 12월 7일 연말을 맞이하여, 겨울 한파와 독감 유행으로 더 어려워진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제3차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였습니다.
연구원은 2022년 2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헌혈운동에 년 2~3회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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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학술지 「지역정책연구(地域政策硏究)」
한국연구재단 학술등재지 계속평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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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학술지 「지역정책연구(地域政策硏究)」가 2020년도 학술등재지 선정 이후, 3년이 지난 2023년 12월 계속평가에서도 인증을 통과 하였습니다.
2023년 충북연구원의 충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직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해당 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충청북도지사 표장을 받았습니다.
▲ 충북연구원 충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방윤정 팀장, 김다예 팀원, 김한솔 팀원(좌), ▲ 충북연구원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강준모 팀장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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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285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02-1(문화동 15) 전화 : 043) 220-11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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