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스마트교통 추진전략” 세미나 개최
충북연구원(원장
황인성)은 1월 6일 “충북 스마트교통 추진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충북은
도내 혁신거점인 혁신도시와 오송·오창 신도시의 의료, 교통, 생활서비스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교통분야에서는 신교통수단 도입, 생활형 모빌리티, 자율주행자동차 운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제발제로는 일본 후지쯔(Fujitsu, Japan) 김재열 박사의 “일본의
디지털전원도시 국가 구상”과 함께 우리 연구원 홍성호 박사의 “충북 스마트시티
구상”을 각각 발표하였다. 이어 오상진 박사(본원)의 사회로 충남연구원 김원철
박사, 대전세종연구원 안용준 박사, 본원 정용일 박사의 열띤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로 일본의 사례를 감안한 충북의 스마트교통 추진전략 수립에 검토할
시사점을 도출하였고, 충청권 지자체 연구기관이 스마트시티 조성에 필요한 교통정책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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