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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팽창은 지방 소멸 가속”
충북연구원, 국가균형발전 대전환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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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월),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 이하 연구원)은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전문가·시민단체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수도권 및 균형발전 정책 대응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전략’과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분석하고, 충청북도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도권 규제완화와 지방소멸 위기는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충북은 국토의 중심이지만 제도적 주변에 머물러 있고 지금이야말로 충북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기 위한 과감한 권한 이양과 전략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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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분원 1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충북 남부 3군 도약을 위한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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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수), 연구원은 남부분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대회의실 1층에서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 남부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1세기 전반부의 격변과 디지털 전환’과 ‘충북 남부 3군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 후 ‘충북 남부 3군 지역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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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정 후마니타스 포럼 25-9
“민주주의 리더십과 청남대의 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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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수), 충북학연구소(연구소장 임기현)에서는 오후 7시에 충북연구원 3층 중회의실에서 ‘충북도정 후마니타스 포럼 25-9’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후마니타스 포럼 25-9의 주제는 “민주주의 리더십과 청남대의 꿈”입니다. 허원 서원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의 발제 후 김양식(전 청주대학교 교수), 이재은(충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토론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시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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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 3특 시대, 충북의 도전과 기회”
제2차 충북이니셔티브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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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금), 충북연구원-충북과학기술혁신원-충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정책개발센터(센터장 정용일)에서 주관하는 제2차 충북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이 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대내외적으로 주요하게 논의되고 있는 현안 및 이슈에 신속히 대응하고, 충북 지역에 적합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5극 3특 시대 충북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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