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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발전연구원(원장 정낙형)에서는 충북과 인접한 경상북도와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상생협력사업을 공동으로 발굴, 연계하기 위해 대구경북연구원(원장 이성근)과 “충청북도-경상북도”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10월 20일(목) 14:00부터 본원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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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에서는 충청북도와 경상북도간의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신경부축 구축전략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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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1주제에서는 충북-경북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구경북연구원의 이동수 지역개발팀장이 “백두대간벨트내 지역간 연계협력방안”을 발표에 이어서 본원 원광희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은 “내륙권발전을 위한 연계협력지구 설정 및 발전전략” 을 중심으로 발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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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주제에서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신경부축 구축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본원의 오상진 연구위원이 “오창-회인간 고속도로 개설을 통한 신경부축 구축전략”을 대구경북연구원 한근수 부연구위원은 “내륙권 발전을 위한 연계도로망 확충전략”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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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발표된 주제를 바탕으로 본원 정낙형 원장의 주재로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와의 연계협력방안 및 신경부측 구축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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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를 계기로, 충북발전연구원은 충북-경북간 상호상생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과 더불어 국가계획에 부응하는 광역차원의 도종합계획 연계벨트 구축 협력방안 마련 및 광역교통체계 연계구축 방안 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인접한 광역지자체간 효과적 협력대안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교류협력방안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위한 정보공유 확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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