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관리사업소는 청남대의 관광명소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다음달 7. 1(금)부터 승용차 일부 입장과, 하절기(7·8월)와 단풍철인 10월의 주말(금·토·일)에 21시까지 연장하여 야간 개장을 추진한다.
승용차 입장은 인터넷으로 1일 500대(오전 250대, 오후 250대) 한정 예약을 받아 입장시킬 계획이며, 7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는 청남대 홈페이지(http://chnam.cb21.net)에서 예약한 후 예약자가 예약 확인증을 출력하여 문의매표소에 제시하고 입장권을 구입한 후 입장하고,
7월 22일부터는 ‘온라인 예약 결제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람객이 인터넷에서 입장권을 예매·결제 후, ‘온라인 입장권’을 출력하여 청남대 정문에 제시하고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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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의 열망과 기대속에, 모든 계층과 지역이 소외나 차별없이
'함께하는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민선5기 충북호'가 힘찬 닻을 올린 지 1년이 됐습니다.
민선5기 충북은 지역현안에 대한 발빠른 대응과 조치로 세계적 금융위기, 구제역, 한파 등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한편, 바이오산업과 태양광산업 등 국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을 선점해 나가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각종 시책들을 착실히 추진하여 충북의 새로운 100년 대계를 이끌어갈 초석들을 착실히 다졌습니다. 또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신수도권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갖추어 나갔습니다.
도는 특히, 지난 2월 16일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비전 2014 선포식을 통해 도내 지역·계층·산업간 균형발전을 근간으로 바이오산업과 태양광산업, 청주국제공항 경쟁력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3+1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158만 도민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모든 도정 역량을 하나로 집중·추진하여 알찬 결실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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