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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녹색 성장방향 모색위한 심포지엄 열려 새글핫이슈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4.30 조회수 : 11,402

녹색 성장방향 모색위한 심포지엄 열려


-녹색 에너지, 산업, 도시환경, 교육 등 분야 -


 


  녹색성장의 시대를 맞이하여 국가 녹색성장 정책의 비전과 방향 모색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논의의 장이 마련한다. 충북개발연구원(원장: 이수희)이 후원하는 “국가 녹색성장 정책, 그리고 미래 전망과 과제” 세미나가 5월 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세명대학교에서 개최된다.




  한독사회과학회가 2009년 춘계 정기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녹색 에너지정책, 녹색 산업정책, 녹색 도시환경정책, 녹색교육 및 소비” 등 4개 분과로 구분, 진행된다. 이 날 행사에 대학, 연구소, 시민단체, 녹색 관련 정부 부서 및 지자체에 소속되어 있는 다양한 전문 인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제1분과 “녹색 에너지정책”에서는 정연만 환경부 자원 순환국장이 “폐기물 자원화 정책”이란 주제로 정부정책 및 방향을 소개하고, 이응직 세명대 교수는 “저탄소 사회와 태양에너지”란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정책에 대해 학술적인 논의를 하게 된다.




  제2분과 “녹색 산업정책”에서는 최승호 충북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이 “재생가능에너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란 주제로 독일 사례를 통해 녹색에너지 개발을 통한 고용창출 방안을 탐색해 보고, 이종기 농업진흥청 연구정책국장이 정부의 “농식품 기술개발 정책”에 대해 소개한다.




  제3분과 “녹색 도시환경정책”에서는 이태구 세명대 교수가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 방안”과 반영운 충북대 교수가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방안 - 청주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지역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발표가 있게 된다.




  제4분과 “녹색교육 및 소비”에서는 한광용 전 녹색대 교수가 “녹색교육, 녹색성장”이란 주제로, 고명희 리더십과 공존문화연구 대표와 문은숙 소비자 시민모임 사무처장이 공동으로 “소비자 운동에서의 녹색소비”라는 주제로 녹색의식 및 녹색 소비를 고취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본다.


 


  이 심포지움을 통해 녹색 기술 및 친환경 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성장 및 실업문제 해결에 대한 정책 방안을 특히 독일의 사례를 통해 모색해 보고, 다른 한편으로 녹색 지역문화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 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주로 독일에서 공부한 학자 및 전문가들이 대부분 회원인 한독사회과학회에서 녹색기술 및 녹색문화 선진국인 독일을 사례로 하여 한국에서의 녹색성장 정책 방향을 발표, 토론해 보는 의미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충북지역 차원에서 녹색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을 탐색해 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학술대회에서 학회, 정부, 연구기간, 공무원, 산업체, 시민 활동가 간의 의견교류 및 수렴을 통해 녹색성장의 방향 제시, 정책개발, 상호 협력 연구의 장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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