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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제주 상생발전위한 세미나 개최 새글핫이슈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4.28 조회수 : 15,287

충북-제주 상생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충북개발연구원(원장 이수희, www.cri.asia)은 충청북도-제주도 간 상생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4월28일(화)오후 3시부터 제주발전연구원과 연구교류협력 협약체결 및 공동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주 라마다호텔 직지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성과 공유 및 협력연구 도모를 위해 ▲연구과제의 발굴과 공동연구 참여 ▲연구인력의 교류 및 활용 ▲연구성과 및 출판물의 교환 ▲세미나, 강연회, 학술회의 등의 공동개최 및 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는 충북개발연구원 이수희 원장, 제주발전연구 전향진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실무진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개발연구원, 제주발전연구원, 충청북도지역혁신협의회, 제주지역혁신협의회와 공동으로 ▲이명박 정부의 지역발전정책과 지역간 연계협력 방안 ▲농산물 교류협력을 통한 지역활성화 ▲지역청소년 교류 : 소통과 정체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경원(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상임전문위원)은 “이명박 정부의 지역발전정책과 지역간 연계협력 방안”에서 전국 어디서나 기본적 삶의 질이 보장될 수 있도록 163개 시, 군 대상 지역개발을 추진과 중심도시, 농산어촌, 특수지역(접경/폐광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도농통합적 발전이 필요하다. 또한 지자체간 연계협력의 정책과제로 민간의 다양한 연계협력 네트워크 창출, 시범사업의 발굴 및 확산, 연계협력재원 지원, 연계협력의 제도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하였다.


 


  김용문(메모리얼 대표)은 “농특산물 교류협력을 통한 지역활성화”에서 충북-제주간 농특산물 교류협력을 통하여 양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호상생전략을 추진하기 위하여 교류협력 네트워크구축을 통한 기반조성, 직거래 루트 개설 및 운영, 농특산물 물류유통거점 조성 및 명소화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규원(충북개발연구원)은 “지역 청소년 교류 : 소통과 정체성”에서 충북과 제주 지역간 청소년 교류는 지역간의 상호이해와 존중은 물론 소통을 통해 양지역의 공동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충북과 제주간의 관련기관과의 관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교류협력에 대한 충북-제주도민들의 인식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양 연구기관과 지역혁신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양기관의 교류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는 점에서 제시된 주요의견은 앞으로 양지역의 정책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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